SICK의 기후 및 환경보호 경영

SICK의 환경보호 활동은 기후 및 환경보호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SICK는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의 방책을 강구하여 제품의 생산과 처리 과정에서 환경에 끼칠 수 있는 악영향을 억제하고 최소화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합니다. 

1. 가능한 한 피하기
2. 피할 수 없으면 줄이기
3. 줄일 수 없으면 최적화하기 

4가지 활동 영역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CO2 배출량, 폐기물 및 폐수, 재료 사용, 고객의 SICK 제품 사용.

SICK는 자원보호 및 배출 제어 지침에 의거하여 환경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감시하고 평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2006년에 독일의 모든 지사와 우수 자회사들은 DIN EN ISO 14001: 2005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07년에는 DIN EN ISO 9001:2000과 DIN EN ISO 14001:2005에 따라 처음으로 독일 내의 모든 자회사와 헝가리 자회사가 성공적으로 그룹 인증을 따냈습니다. 

ISO 14001에 따라 환경경영시스템을 인정받은 데 이어 2012년부터는 Waldkirch의 SICK 본사, Reute 지사, SICK Vertriebs-GmbH Düsseldorf가 EMAS(환경경영 및 감사시스템: EC 규정 No.1221/2009에 따라 개정)와 ISO 50001(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과감한 투자를 통해 Reute와 Waldkirch의 SICK 건물 옥상에는 총 975m²의 태양광 전지가 설치되었고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SICK는 1375m²의 면적을 이를 위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SICK AG의 옥상에서는 개당 용량이 약 170kWp인 설비들로부터 매년 160,000kWp의 전력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SICK 센서의 활용으로 효율적인 생산과 자원 절약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부의 공정에서도 가능한 한 환경 친화적인 장비와 재료를 쓰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용성 도료 시스템으로의 점진적인 전환을 통해 용제 배출량은 매년 3.5톤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자 시스템은 SICK 센서 제조의 핵심입니다. 이처럼 까다로운 생산 공정에까지 환경 친화적인 방식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SICK는 이미 2006년부터 무연 납땜 공정을 도입했으며, 새로운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